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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시원스런 삶..

작성자 ssobom(ip:)

작성일 2012-09-09

조회 1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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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자전거 타다가 넘어져 까진 뒷꿈치에 생긴 딱지가 간지럽습니다. 

상처가 아물면서 간지러운 것이겠지요...

근데 너무 간지럽습니다. ㅜ.ㅜ

딱지를 중심으로 주위도 간지럽습니다.

제대로 시원스럽게 긁지는 못하고

주변만 긁적이자니 짜증스럽기도 하네요.

 

사는 것도 쫌 시원스럽게 긁을 수 있으면 얼마나 좋을까요...^^

아, 삶이 시원스러워지는 때는 언제오는 것일까요..쩝.

 

오늘도 잠이 안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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