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지를 두려워하라.
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릇된 지식을 두려워하라.
허위의 세계에서 그대의 눈을 멀리 하라
- 석가모니 -
...
무지를 두려워한다는 것은
무지하지 않다는 것 혹은 무지하지 않으려는 것
어리석고 무지하면 용감하다지만
그런 용감은 공포일 뿐입니다.
그러나 그러한 무지함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것은
그릇되 지식일지도 모릅니다.
잘못 알고 있고, 잘못 인식하고 있는다는 것은
무지함에서 오는 용감함보더 더 공포스러운 맹목적 믿음을 가져오니까요.
허위가 난무하는 세계에서 그릇된 지식과 인식은
우리의 눈을 멀게 합니다.
아, 무지하지 않은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
해탈의 경지에 오른 석가모니나 가능한 것일까요..
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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