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른 어떤 사람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나 충고 또는 가르침이란

그 사람만의 유니크(unique)한 인생배경과 환경 또는 그 사람만의 의식체계안에서

가능했던 것이다.

그래서 어떤 사람이 어떤 것을 이루었을때..

그 사람의 방식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그 사람처럼 되는 것은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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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것"이 그 사람을 통해 이루어진 것은 그 사람이 그 사람이였기에 가능했던 것이지

"그것"이 나를 통해서도 이루어지리라는 보장은 없다.

아니 엄밀히 말하자면..나를 통해 이루어지는 그것은 그사람의 그것과는

완전히 다른 무엇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.

따라서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충고 또는 가르침을 맹신하거나

올인하여 그대로 답습할 필요는 없다.

다른 사람들의 조언과 충고는 그저 온전히 참조하는 수준이여야 한다.

중요한 것은 그들의 방식이 아니라 내 방식이며..그들의 결과가 아니라 나의 결과이다.

어떤 방식과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는 오로지 자신만이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다.

세상의 모든 조언과 충고..혹은 가르침을 어떻게 수용하는가 하는 것은

결국 스스로의 문제인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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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과 똑 같아질 필요는 없다.

소위 성공(?)한 사람들의 방식을 그대로 답습할 필요도 없다.

오직 스스로를 등불로 삼아 정진할 뿐이다.

그와중에 스스로의 방식이나 철학은 만들어지고

결국 성공이라는 그 무엇이 완성되는 것이겠지..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