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히 말하자면
위로나 공감은 사실 현실 세계에서 아무런 도움이
안 되는 것 같기도 하다.
그러나 희얀하게도 또 어떤 사람들은
그 도움 안 될 것 같은 위로와 공감으로 인해서
다시 현실에 맞서기도 하고
헤쳐나가기도 하고 성취하기도 한다.
그것들이 그들에게
‘어떻게’, ‘왜’ 도움을 주고, 작동 하는지
명확히 알 수도,
설명할 수도 없을 때도 있지만
어느 사람에게는
아주 큰 힘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모양이다.
그래서 인간은 너무 어렵다.
내가 아는 것, 내가 생각하는 것이
세상의 전부, 절대 진리가 아님을
언제나 인정하고 수용하려고 노력할 것.
쉽게 단정하지 말 것!
단정하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할 것!
새로운 진실을 수용하는데 인색하지 말 것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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