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치듯이 비가 오더니만...
정말 오랜만에 화창한 날씨다.
잽싸가 그늘막 챙겨 공원으로...
그러나 아직 여름이란걸 깜박했다. 덥다.^^
약간의 습기와 찌는 더위에 힘들었다.
그래도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다.
가족 단위로 많이들 왔다.
오랜만에 맑은 날씨, 그늘막 치고 편안한 여유...
야외에서 책 읽는 재미도 솔솔~~잠도 솔솔~~
음악 들으며...샌드위치 먹으며...
오후가 될 수록 텐드가 점점 많아진다.
친구들과 삼삼오오, 가족끼리 오손도손...
담에 좀 시원해지면 저녁때 텐트치고 치킨에 맥주한잔 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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