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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ssobom(ip:)
작성일 2013-03-25 15:54:05
조회 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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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5시...
봄이 왔다고는 하지만 아직 새벽녘은 춥게 느껴집니다.
아직 채 감기가 떨어지지 않았지만
이른 아침 산책을 합니다.
아무도 없는 도로를 지나자니
세상에 혼자 떨어져 있는 것 같기도하고
이런저런 생각에 감기기엔 안성맞춤이네요.
가끔 아무도 없는 길을 걸어봐야 겠습니다.
어차피 길은 홀로 걸어가는 것이니까요..쩝.
첨부파일 새벽5시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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