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도 꽃 피고 싶다
봄이 되었다.
봄이 되면 여기저기 꽃이 피기 시작한다.
매번 봄이되어 꽃이 피는 걸 볼 때마다
나도 꽃 피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한다.^^
사람이 꽃핀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단정할 수는 없지만
봄이되면 왠지 그런 생각..아니 그런 느낌을 갖게 된다.
뭐가 되었건 뭔가 잘 풀려서 봄날 꽃 피듯이
내 일상과 삶에도 꽃이 피기를 막연히 희망하는 것이다.
크고 화려하지 않아도
작고 소박하더라도 내 인생에 봄이 찾아와
꽃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건 어쩔 수가 없다.
아니면.. 꽃은 이미 피었지만
그것을 알아 차리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..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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