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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ssobom(ip:)
작성일 2018-12-31 15:24:03
조회 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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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하루 남았다.
2018년의 마지막 일기를 써보려 한다.
수고했다.
감사한다.
2018년 과거는 잊자.
2019년에도 어디 아프지 않고,
다치지 않고 무탈하기만을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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