슬플 것 까진 아니지만..
나이를 먹을 수록 시시한 얘기를 나눌 친구가
점점 없어진다는 그 사실?을
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.
갈수록 머리가 굵어져 자신만의 세계가 구축되고
먹고 살아야 하고 먹여 살려야 하다 보면
자연스럽게 그리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.
그러니깐 나이 먹을수록
혼자서도
잘 살고, 잘 지내는 나만의
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좋다.
코로나로 만나서 시시한 얘기 하기가
지금은 좀 어렵다만..
다음에 함 하자, 그 시시한 얘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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